호치민시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 보건부 긴급회의 들어가

(2020.11.30. 18:57)

확진자는 11월15일 일본에서 호치민행 비행기에서 근무한 승무원의 모친이다. 보건부는 긴급회의 중이다. 

몇분전, 보건부는 격리 중인 사람에게서 확진 판정을, 구체적으로는 호치민에 거주중인 남성승무원인 1342번 확진자에게서 옮았다. 이 신규 확진자는 1347번 확진자이다.

Nguyễn Thanh Long 보건부장은 직접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주최하였다. 호치민시 보건국과 직통으로 연결하여 전염병 방역 및 예방 등에 대해 지시하였다.

회의 내용에 의하면, 이 신규확진자는 (1347번 확진자) 11월29일 공식 발표한 1342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다.

그 전,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항공 관할 격리시설에서 1342번 확진자는 타 비행편에서 근무한 승무원인 1325번 확진자와 접촉하였다.

2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1342번 확진자는 본인 거주지로 (떤빈군 제2픙 박상길 50번) 자가격리 전환되었다. 자가격리 도중, 해당 확진자는 격리기간 중 총 3명하고 대면 접촉하였으며: 모친 및 친구 2명 (1남, 1여). 그중 남성친구(1988년성, 호치민시 6군 제3픙 거주자)와 동거를 하였다.

11월28일, 당사자는 3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즉시, 대면접촉을한 3명에 대해 발로 격리조치 및 코로나 검사를 실시 하였다. 그중 남성친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1347번).

역학조사에 따르면, 1347번 확진자는 11월18일부터 25일까지 KEY English 떤빈군, 제12픙, Nguyễn Bá Tuyển 59번지 지점 및 10군 몇몇 지점에서 영아강사로 근무하고 카페 및 노래방도 방문하였다.

초기 조사결과 근접접촉자(F1)는 38명(이미 격리조치 및 검사함), 근접접촉자의 접촉자(F2)는 154명(떤빈 62명 및 10군 92명)이다.

호치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아직도 역학조사 중이며, 확진자 관련자는 즉시 격리 및 코로나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긴급회의에서 보건부장은 호치민시 보건국장에게 F1와 F2에 대한 즉각 격리 조치 및 검사 실시를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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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tp-hcm-ghi-nhan-ca-lay-nhiem-cong-dong-bo-y-te-hop-khan-20201130185349147.htm

호치민 총영사관 이희석 경찰영사 (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