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급되는 COVID-19백신의 혈전증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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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급되는 COVID-19백신의 혈전증에 대한 정보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감염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백신이 하나의 탈출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난데없이 혈전증으로 또 한번 생존에 도전을 받고 있네요.


일단 잘 알고 싶으니까 찾아보고 공부해 봅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써 놓은 자료를 하나 링크합니다.

https://www.bbc.com/news/health-56674796


그 전에 혈액성분에 대해서 먼저 시작할께요. 이걸 알아야 뒤에 설명하는 말이 이해가 되니까요.

https://www.bloodinfo.net/bloodknowledge_definition.do


혈액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

혈액은 혈관을 통해 전신에 에너지와 산소,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면역반응 결과물 등을 배출합니다. 동시에 열을 전신으로 확산시켜 항상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요.


이런 혈관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구멍이 나거나 틈이 벌어지면 안되잖아요? 온수 배관 터지는 거 생각해 보세요. 바닥 콘크리트에서 물이 새면 아랫집 천장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 피고 심하면 물 떨어지는 거죠.

그런데 혈액에는 자체적으로 혈관이 손상 받으면 메꿀 수 있는 혈소판이 있습니다.

이 혈소판들이 손상된 부위에 걸려서 점차 그 틈을 메꾸는 거죠. 당연히 끈적끈적합니다. 끈적끈적하니 지나가던 혈액 성분들도 엉킵니다. 시간이 지나면 면역세포들이 잘 정리하는 데 끈적이는 덩어리가 마치 강물에 부유물 쓸어가듯이 엉킨 덩어리도 혈관에 떠 밀려 갑니다.

이 엉킨 덩어리를 혈전이라고 하는 거죠. 큰 혈관에서는 혈류에 따라서 흘러가는 데 덩어리 크기보다 직경이 작은 혈관에는 지나가지를 못하니 작은 혈관을 막습니다. 압력은 단방향이라 혈전은 더 단단하게 막힙니다. 그러면 그 혈전 너머에는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거죠.

하필 막은 혈관이 심장안의 모세혈관이면 심근경색, 뇌혈관이면 뇌경색, 다리나 팔이면 감각상실에 이어 마비가 오는 거죠. 팔 베고 자다가 팔이 내 몸 같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 겁니다.


다시 백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젊은 여성(18~48)에서 좀 더 많이 발생하는 데요. 백신을 맞으면 몸에서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항체와 더불어 PF4라는 항체가 낮은 확률로 랜덤하게 만들어 집니다. 이 항체가 동시 다발적으로 혈전을 생성시키는 거구요.

백신에 있는 항원에 대해 면역체계가 반응하고 그 결과로 항체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항체가 혈전을 유발시키고 그 혈전이 작은 모세혈관에 흘러가서 위에 적은 대로 흐름을 막는 거죠.

그런데 혈전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발생하니까 상대적으로 모세혈관이 많은 조직, 기관에 피해를 더 주게 됩니다. 특히, 뇌가 문제죠.


환자의 주된 증상을 나열해 볼께요.

심한 두통, 흐릿한 시야, (숨이 차서) 잦은 호흡, 가슴 통증, 다리 부종, 지속적인 복통, 이유 불명의 멍, 몸이 둔해짐, 혈소판 감소증

증상만 보면 곧 쓰러질 상태네요. 왜 이런 증상이 있나면요.


혈전이 갑자기 많이 생겨요. 그래서 혈관을 흘러다니다가 어느 순간 혈관을 막아요.

하필 뇌에서 내려오는 정맥이 막힙니다. 심장에서 몸 전체로 가는 혈관이 동맥, 몸의 각 부분에서 심장으로 모이는 혈관이 정맥입니다. 동맥과 정맥이 연결되는 중간지대가 모세혈관이구요.


아무튼 뇌정맥을 막아요. 피는 계속 들어 차는 데 나가는 것은 시원찮습니다. 혈관이 굵어지니까 주변의 조직을 눌러요. 계속 누르니까 아픕니다. 머리가 아파서 두통.


이제 그 혈압이 시신경도 누릅니다. 안구도 눌러요. 그래서 흐릿한 시야.


산소가 공급이 되어야 하는 데 혈관이 제때 돌지를 못하니까 산소가 부족해요. 이산화탄소는 안 빠져요. 그러니 숨은 쉬어도 시원찮으니까 자주 숨을 들이키고 뱉습니다. 잦은 호흡.


가슴 한 가운데에 큰 동맥과 정맥이 지나갑니다. 숨은 자주 들이쉬고 심장은 더 쎄게 눌러댑니다. 산소를 빨리 보내라고 아우성이고 이산화탄소 좀 빨리 가져가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리니까요. 숨은 차지 심장은 더 뛰지 혈관은 빵빵하지. 그래서 가슴통증.


심장보다 항상 낮은 다리쪽 혈관은 안 그래도 중력을 거슬러서 심장까지 혈액을 올리는 데 혈관은 막혔지 동맥에서 오는 압박은 더 거세지지 그러니 병목현상으로 다리 혈관이 압력을 최대치로 받습니다. 모세혈관으로 일단 혈액을 내 보냅니다. 그래서 다리 부종.


복부에는 여러 장기가 모여 있어요. 그리고 소장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깔려서 소화된 물질을 체내로 흡수합니다. 여기에도 혈전이 길을 막을 수 있겠지요? 그러면 연동운동이 제대로 안 될 거에요. 다른 장기도 혈전이 막아서 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복통.


모세혈관으로 혈액이 제때 돌아야 하는 데 못 나가고 막히니까 피가 고입니다. 너무 많이 고이면 모세혈관의 구멍으로 적혈구가 과도하게 들이닥쳐요. 그래서 부딪히지도 않았는 데도 이유 불명의 피멍.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어떤가요? 고산증 걸려 보신 분은 아실 거에요. 의식이 아득해 집니다. 그래서 몸이 둔해지고 더 심해지면 의식을 잃지요.


이게 다 혈전이 몸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일으킬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당연히 갑작스럽게 혈전이 발생하니까 혈전의 주재료인 혈소판을 써 버려서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나는 거구요.


치료는 조기에 발견하면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일단 79명 발생에 19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이제 백신 맞으면 반드시 하루 정도는 푹 쉬어야 하고 4~5일은 경과를 면밀히 지켜봐야 겠어요.


이런 상황을 보니 인류가 멸망한다면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미생물의 위협이 더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8 Comments
오....진짜 유용한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혈전이 많아 혈관을 막는 것...
무섭네요...
좋은 지식글이네요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글 잘쓰시네요 ㅋㅋㅋ
아 그래서 픽픽 쓰러지는거구나..
오..이건 엄청 유용하네요 이해도 쉽고 코로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신듯 합니다 금달빵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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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디;;; 이걸 어케 맞아
금달빵 (작성자) 04.17 00:33  
이런 증상을 겪을 확률보다는 질병에 대한 위험이 더 큽니다.
오...추천합니다.... 잘봤습니다
잘읽었습니다 ㅠㅠ...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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