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쓰레기, 골머리 앓는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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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쓰레기, 골머리 앓는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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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업체의 파업으로 하노이의 떠이호군(Tay Ho)과 남뚜리엠군(Nam Tu Liem) 지역에 쓰레기가 일주일째 방치돼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심한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9일 떠이호군의 일부 거리에는 수백 미터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가 1미터 높이까지 쌓여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각자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 주민들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코를 움켜쥐어야 할 정도로 악취가 심하다.

떠이호군 주민 응웬티프엉당씨는 “거리의 쓰레기가 일주일 동안 수거되지 않았다”라며 “아름다웠던 거리가 추하고 오염됐다. 이전에는 하루 이틀 정도였지만 일주일 동안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적은 처음”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남뚜리엠군 쩐흐우득 거리에는 쓰레기로 가득한 수레 수십개가 오염과 악취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수거가 일부 재개됐지만 워낙 양이 많아 여전히 6톤 정도의 쓰레기가 남아있다.

이 지역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이유는 수거업체의 파업 때문으로 알려졌다. 떠이호군 옌푸 인민위원회의 호앙쑤언상 위원장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업체는 민꽌(Minh Quan High Technology Development and Investment)이라는 업체인데, 회사가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 때 지급하지 않아 파업이 발생했다.

남뚜리엠군 까우디엔(Cau Dien Ward) 인민위원회 호짱탕 위원장은 12월에 종료되는 민꽌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다른 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하노이에서는 현재 매일 약 6500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89%는 땅에 매립하고 나머지는 소각된다. 천연자원 환경부의 고형 폐기물 관리에 관한 국가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고형 폐기물 생산량이 46%나 늘었다. 대부분은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보고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여전히 매립이 주요 방안이지만 주변 환경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편집국]

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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