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물류 관련 기업에게 2022년 전망이 밝은 이유

베트남의 물류 관련 기업에게 2022년 전망이 밝은 이유
베트남은 며칠 동안 안정세를 보인 후 많은 물류 주식이 주식 시장에서 급등했다.
12월 14일 시장 벤치마크인 VN-Index는 대형주의 강한 매도세로 인해 1,475.5포인트로 하락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물류주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그 중에서 Việt Nam Ocean Shipping JSC(VOS)는 장중에서 7% 상승하며 가장 크게 상승했다. 주가는 12월 16일 거래에서 1.93% 상승하며 랠리를 연장했다.
VNA(Vinaship), Tân Cảng Logistics JSC(TCL), Port of Hải Phòng(PHP), Viconship(VSC) 및 Gemadet(GMD)가 큰 폭으로 상승한 다른 주식이다. 그러나 일부 주식은 12월 16일에 이익을 잃었다.
중국에서 동남아 해상 운임이 지난달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큰 폭의 상승세를 이뤘다. 아시아 지역에서 음력 설을 앞둔 성수기인 만큼 운임이 대유행 이전 대비 10배 이상 올랐다.
2022년 전망 밝다
Vietcombank 증권(VCBS)의 2022년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물류 주식의 전망은 여러 요인의 혜택으로 인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VCBS 분석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에는 물동량 증가 추진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항만산업의 큰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대유행의 발달로 인해 2021년의 침체 기간 이후 많은 FDI 기업은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와 생산 확대로 회복세가 촉진되었다.
VCBS는 또한 하이퐁의 하류 항구, 특히 Đình Vũ, Tân Vũ, VIP Green 및 Nam Hải Đình Vũ 항구를 포함하여 Cấm 강 중앙에 위치한 항구 그룹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퐁 지역의 생산량 증가 추세와 공공 투자의 혜택 .덕분에 2022년에도 긍정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기록할 것이다.
2022년에는 거시적 요인으로 운임이 진정될 수 있지만 증권사는 여전히 크게 3가지 이유로 2022년에도 컨테이너 운임이 다시 낮은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대규모 생산 및 소비 중심 특히, 중국과 인도와 같은 인구가 많은 아시아에서는 집단 면역을 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둘째, 중국이 봉쇄 조치를 통해 코로나 제로 전략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새로 건조되는 컨테이너선의 강력한 공급은 2023년이 되어야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VCBS는 2022년에도 물류기업 또는 물류센터 그룹이 강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에서도 해운사들의 성장여력이 아직 남아 있어 새로운 수익기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VNS 2021년 12월 17일
https://vietnamnews.vn/economy/1106910/outlook-of-logistics-stocks-promising-next-year-vcbs.html